이걸 입체사진으로 본다면, 당연한 것이 눈에 보인다.
하지만 이걸 본다면? 여전히 당연한가?
우리 눈은 명백히 다른 두 사진의 밝기 차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입체디스플레이가 없던 시절에 의료계에서는 이것에 대해 알고 있었더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