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상한 현상을 겪으면서, jQuery Mobile은 jQuery만큼은 성공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만들지 않은 html tag들이 여기저기 생긴다. 내가 지정하지 않은 class들이 마구 들어간다. jQuery Mobile CSS에서 지정해놓은 복잡한 스타일때문에 정작 내가 지정한 스타일로는 표시되지 않는다.
jQuery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tool을 제공하되 어떤것도 강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jQuery Mobile은 제공하는 tool은 거의 없고, 제공하는 style만 있는것 같다. 그 스타일링 시스템을 두고 이 개발자들은 framework이라고 과대평가하고있다. 그 스타일에 맞춰서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으면 다행인거고, 그 스타일 대로는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없다면 시간만 낭비한 것이다.
jQuery Mobile,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젠 그만 안녕~
다시 만날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
touchSwipe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조: http://labs.rampinteractive.co.uk/touchSwipe/docs/symbols/$.fn.swipe.html여기에서는 다음과 같은 함수들을 제공한다. 정확히 내가 원하던 jQuery extension이다.
swipe: function(event, direction, distance, duration, fingerCount, fingerData) {}
swipeLeft: function(event, direction, distance, duration, fingerCount) {}
swipeRight: function(event, distance, duration, fingerCount, fingerData) {}
swipeUp: function(event, distance, duration, fingerCount, fingerData) {}
swipeDown: function(event, distance, duration, fingerCount, fingerData) {}
swipeStatus: function(event, phase, direction, distance, duration, fingers, fingerData) {}
pinchIn: function(event, direction, distance, duration, fingerCount, pinchZoom) {}
pinchOut: function(event, direction, distance, duration, fingerCount, pinchZoom) {}
pinchStatus: function(event, phase, direction, distance , duration , fingerCount, pinchZoom, fingerData) {}
tap: function(event, target) {}
doubleTap: function(event, target) {}
longTap: function(event, target) {}
hold: function(event, target) {}